기사입력 2022.01.10 11: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런닝맨' 양세찬이 전소민과 벌인 '당연하지' 게임으로 인해 비판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전소민을 두고 진짜 막내를 찾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두 사람은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서로의 외모를 두고 공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다 점점 서로의 이성 관계에 대한 공격이 이어졌다.

그러던 중 양세찬은 전소민의 전 남친을 언급하면서 "나 그 분이랑 연락하는 거 알지?"라고 공격을 했고, 전소민은 '당연하지'를 외치긴 했지만 눈가가 촉촉해지고 급격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세찬도 "형 얘 울어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양세찬은 "너 '쇼윈도'에서 키스를 할 때, 키스하면서 그 전 남친을 떠올렸지?"라고 공격을 이어갔고, 전소민은 게임을 이어가려 했으나 결국 양세찬이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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