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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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슬프다" 김정현 아나, 퇴사 앞둔 손정은에 애틋한 심경

기사입력 2021.12.22 20:09 / 기사수정 2021.12.22 20:0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선배 손정은의 퇴사에 복합적인 심경을 고백했다.

김정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면서도 정든 선배를 떠나 보내는 마음은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정현, 손정은, 임현주 아나운서가 소소하게 송별회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케이크를 두고 손정은의 새출발을 응원해 훈훈함을 안긴다.


손정은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 "2006년 12월 부푼 꿈을 안고 입사한지 어느덧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저의 앞날에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퇴사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정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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