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4 05:2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3일 오전 유키스 멤버 김기범과 알렉산더의 탈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기범이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에 남긴 글을 통해 탈퇴이유를 밝혔다.
글에서 그는 "2011년 2월부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합의해지 했다"고 밝히며 이는 "멤버교체를 원한 소속사와 해지요구에 따라 동의서를 작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피로피로(캐릭터 사업)에 몰두하기 위해서라는 추측과는 전혀 다르다"며 "캐릭터 사업으로 유키스 스케줄에 지장을 준적은 단 한 차례도 없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 이상으로 유키스 멤버들을 생각했다"며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많아 유키스에 교체가 필요하다는 전 소속사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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