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2 03:5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톱스타 이영애가 쌍둥이 엄마가 됐다.
21일 이영애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영애는 전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제일병원에서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한 상태며 남편인 정호영씨를 비롯한 가족과 지인들은 축하 전화를 받느라 바쁜 분위기라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초 임신 이후 학업과 연기활동을 중단, 출산 준비와 마지막 태교에 집중해왔다. 임신 9개월을 넘기면서 외부 출입을 극도로 자제하며 몸 관리와 태교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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