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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당 득점 2위' 김연경, 중국 올스타전 명단 제외

기사입력 2021.12.06 12:47 / 기사수정 2021.12.06 13:06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김연경(33,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이 올스타전 명단에 들지 못했다.

중국배구협회가 지난 4일 발표한 2021-2022 중국배구 슈퍼리그 여자배구 올스타전 명단에는 김연경의 이름이 빠져 있다. 올 시즌 세트당 5.67득점으로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는 김연경은 공격 성공률(51%, 8위)과 리시브 성공률(77%, 2위)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뛰어난 성적을 냈지만 올스타전에는 초대받지 못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김연경을 비롯해 중국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선수를 전원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세트당 6득점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는 톈진의 멜리사 바르가스는 세트당 서브 에이스(2.06), 공격 성공률(63%) 부문에서도 정상을 꿰차고 있지만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들지 못했다. 중국 선수들로만 명단을 구성한 것에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게 따른다.

앞서 김연경은 지난해 V-리그 올스타전에 총 82,115표를 받고 생애 첫 남녀부 통합 최다 득표자로서 영광을 누린 바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스타전이 열리지 않아 V-리그 복귀 시즌부터 찾아 온 기쁨을 팬과 나누지 못했다.

한편 2021-2022 중국배구 슈퍼리그 여자배구 올스타전은 11, 12일 광둥성 장먼시 장먼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중국배구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사진=중국배구협회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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