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0 21: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준이 스마트한 두뇌와 빛나는 비주얼과는 상반된 허당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준이 KBS <강력반>(권계홍 연출, 박성진 극본)에서 스마트한 두뇌와 최고의 사이버 수사 실력으로 당당히 강력반에 들어온 인물로 부유한 배경에 외제차까지 끌고 다니는 '엄친아'면서도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과 호기심으로만 형사 일에 매달리는 예측불허의 캐릭터다.
또한, '신동진(김준 분)'은 현장 냄새 물씬 풍기는 거친 스타일의 선배 형사들과는 달리 늘 센스 넘치는 차림으로 형사라는 직업을 의심하게 되는 비주얼을 갖고 있는데 반해 사건 현장에만 가면 현기증을 일으킬 만큼 겁 많고 허점투성이인 인물이다.
하지만 강력반 안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발휘해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미친 존재감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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