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9 19: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홋가이도 횡단 열차에 일본판 형돈이가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기차를 타고 홋가이도 설원을 달리며 혹독한 겨울을 체험한 '오호츠크해 특집'이 공개됐다.
홋가이도 횡단 열차에 탑승을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은 간식내기를 위해 게임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먼저 웃는 사람이 벌칙을 받기로 정하고 웃음을 참으며 게임을 진행했다.
순간 멤버들이 탄 칸의 정형돈을 꼭 빼닮은 일본 현지인이 등장해 멤버들을 웃음의 위기로 몰아갔다. 간신히 웃음을 참은 멤버들은 다시 게임을 진행했으나, 다시 지나가는 그 현지인의 모습에 유재석이 제일 먼저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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