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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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파워 랭킹 공개...리스 제임스, 살라 제치고 1위 '우뚝' (英매체)

기사입력 2021.11.23 22:02 / 기사수정 2021.11.23 22:02

신인섭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첼시의 리스 제임스가 모하메드 살라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프리미어리그 파워랭킹은 골, 도움, 선방, 태클 등에 이르는 35가지 통계에 대해 선수에게 부여된 점수를 기반으로 계산한다. 랭킹 점수는 최근 5경기를 기반으로 하며 그전 경기들에서 얻은 포인트는 20% 반영된다.

스카이 스포츠가 공개한 파워랭킹 1위는 리스 제임스가 차지했다. 리스 제임스는 최근 5경기에서 3골 2도움 기록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매체는 "리스 제임스는 레스터 시티전 캉테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에 도움을 주었고, 리그 7경기에 선발 출전해 8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하며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2위는 리버풀의 알렉산더 아놀드가 차지했다. 아놀드는 지난 21일 치러진 아스널과의 맞대결에서 기록한 두 개의 도움을 비롯해 이번 시즌 1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모하메드 살라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살라 역시 지난 아스널전 득점을 터트리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 뒤를 이어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크리스티안 벤테케(크리스탈 펠리스), 베르나르도 실바(맨체스터 시티), 막스웰 코르네(번리), 코너 갤러거(크리스탈 펠리스),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에밀 스미스 로우(아스널)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126위에 이름을 올렸고,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114위를 차지했다. 

사진=PA/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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