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은지가 추워진 날씨에 나이를 실감했다.
양은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두꺼운 점퍼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외출에 나선 양은지는 "추워지니까 여기저기 온몸이 더 쑤시네 오늘도 둠칫둠칫!! 열심히 하루하루를 사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좀 힘드네. 그래도 파이팅을 외쳐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털부츠 장착 발이 찬 나이"라며 "막내 픽업 가야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