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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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희, 폐가하우스 찾은 새 손님…일 척척 기대감UP (해치지 않아) [종합]

기사입력 2021.11.16 23:06 / 기사수정 2021.11.17 00:0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해치지 않아’ 폐가하우스에 윤주희가 합류했다.

16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연출 김상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도권이 스케쥴 때문에 먼저 떠나기 전, 고기도 먹고 노래도 부르면서 폐가하우스의 밤을 충분히 즐긴 그들.

남은 멤버들은 아침이 밝자 윤종훈의 주도 하에 서예를 배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집 리모델링을 진행한 빌런 삼형제. 다만 엄기준이 스케쥴 때문에 잠시 폐가하우스를 떠나 남은 멤버들이 고생하며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스케쥴이 끝난 이후 엄기준도 합류, 리모델링을 도왔다.

빌런 삼형제가 리모델링을 하는 동안, 배우 윤주희가 폐가하우스로 향했다.
이를 모르고 있던 빌런 삼형제는 미리 해둔 서예 작품들을 폐가하우스에 걸고자 했다. 빌런 삼형제는 제작진이 준비해둔 족자 속 서예 작품을 보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들이 일에 몰입하던 사이, 배우 윤주희가 깜짝 방문했고 그의 방문에 빌런 삼형제가 깜짝 놀라면서 ‘해치지않아’의 이번 회차가 마무리 됐다.

이후 예고편에선 윤주희가 폐가하우스에서 일을 척척 해내는 모습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배우 유진과 김현수가 폐가하우스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제 더 이상 폐가하우스라 부르기 힘들 정도로 잘 정돈되어가고 있는 폐가하우스에서 빌런 삼형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폐가하우스를 방문한 여성 출연자들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해치지 않아’는 드라마 속 악당으로 산 지 어언 1년인 국가대표 빌런 3인방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다.

이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tvN ‘해치지않아’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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