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6 14:10 / 기사수정 2011.02.16 14:10


[엑스포츠뉴스=윤인섭 기자] 이 장면만 보자면 전 브라질 대표 프레드는 더이상 리옹에서의 활약을 그리워하지 않는 듯 보인다.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스포츠일간지 '랑쎄!'는 코파카바나 근처의 레메 해변에서 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프레드를 포착했다.
당시 프레드는 현 소속팀 플루미넹시의 팀 훈련 직후, 팀 동료 다리오 콘카, 하파에우 모우라와 해변을 찾았다고 한다. 지난주 홈에서 열린 아르헨티노스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개막전을 2-2 무승부로 끝낸 실망스런 결과를 모두 잊을만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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