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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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잔소리꾼 오빠, 30대 중반까지 통금"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1.11.11 05: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이 친오빠인 배우 이병헌과의 일화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윤정 이지안 설수현 이윤지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지안은 이날 이병헌이 어떤 오빠인지 묻자 "잔소리를 많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늦게 들어와도 잔소리를 했다. 통금이 30대 중반까지 계속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이지안은 "어렸을 때부터 오빠가 개그 욕심이 있었다. 오빠가 웃겼는데 사람들이 웃지 않거나 내가 웃겼는데 사람들이 더 많이 웃으면 이기려고 했다"고 떠올리며 남다른 예능감을 인정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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