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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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 윤계상 "소재 재밌어…나한테 이런 기회가 오다니"

기사입력 2021.11.04 11:1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계상이 '유체이탈자' 출연 이유를 밝혔다.

4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과 윤재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유체이탈자' 선택 이유에 대해 "저는 여러 사람에게 들어간다는 소재도 너무 재밌었고 거기에 액션이 들어갔다. 남자 배우들이 하고 싶은 역할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첩보물을 좋아하기도 해서, '나한테 이런 기회가 오다니'라는 생각에 좋아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오는 24일 개봉한다.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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