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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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닮은꼴 30세 직장인, 술자리에서 첫차 제안 (끝내주는 연애)

기사입력 2021.11.02 11: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끝내주는 연애’ 5MC가 한효주 닮은꼴女를 향한 고백 배송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한 층 더 생생해진 ‘전화 연결 고백 배송’이 펼쳐진다. 짝사랑 해결사 5인방 붐, 온주완, 초아, 치타, 이은지의 승승장구가 계속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이날 도착한 짝사랑 사연이 스튜디오에 설렘을 더한다. 사연의 주인공은 1년 넘게 사내 짝사랑 중인 30살 직장인이다. 오랜만에 도착한 ‘사내 짝사랑’에 5MC들은 짜릿한 설렘을 갖고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한다. 이번 고백 배송을 위해서는 붐과 이은지가 사연 재연에 나서, 설렘은 물론 웃음까지 배송한다.

사연 속 짝사랑녀의 행동에 5MC들이 술렁인다. 사연남과 술자리 도중 짝사랑녀가 “선배, 막차 타고 갈래요? 첫차 타고 갈래요?”라고 돌발 질문을 했다. 이를 두고 5MC들은 짝사랑녀의 마음을 파헤치고자 토론을 펼친다. 이때 ‘연애 박사’ 온주완이 그럴듯한 추리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를 제대로 알아보고자 붐이 직접 짝사랑녀와 전화 연결에 나선다. 사연 속 짝사랑녀의 쿨한 행동, 그리고 ‘한효주 닮은꼴’이라는 그의 말에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짝사랑녀가 술자리에서 ‘첫 차를 제안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출연진들을 들었다 놨다 한 그녀의 속마음은 11월 2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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