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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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앨런 킴도 '오징어 게임' 열풍 동참…핼러윈 코스프레 눈길

기사입력 2021.11.01 17:3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나리' 앨런 킴이 '오징어 게임' 속 참가자로 변신했다.

31일(현지시간) 앨런 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I don’t have a green pants  하의실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희 로봇으로 분한 앨런 킴의 누나 알리사 킴과 함께 60번대의 참가자 트레이닝복을 입은 앨런 킴의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닝복 바지가 없음에도 활짝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12년생으로 만 9세인 앨런 킴(한국명 김선)은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에서 데이빗 역으로 데뷔했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던 그는 현재 '랫치키 키즈'에 엘시 피셔와 함께 캐스팅된 상태다.

사진= 앨런 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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