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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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류현진 "17개월 딸, 뛰어다녀…따라잡기 힘들다" 육아 근황 (마이웨이)

기사입력 2021.11.01 08: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류현진이 17개월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국민감독 김인식이 출연했다. 

이에 김인식의 애제자인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아나운서 배지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아빠. 이에 "많이 컸지 이제?"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류현진은 "이제 뛰어다닌다. 따라잡기가 힘들다. 돌잡이 때 골프공 집었다. 17개월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또한 류현진은 김인식 감독에 대해 "제가 처음 프로에 입단했을 때 감독님이 계셨고, 그때 감독님께서 선발의 기회를 줬기 때문에 그때 그 기회가 없었으면 지금의 제가 없었다. 최고의 은사님"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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