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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밍타이거 이수호, 첫 정규 앨범인 'Monika' 발매

기사입력 2021.10.13 00:1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비디오 디렉터인 이수호가 본인의 첫 정규 앨범인 'Monika'를 발매했다.

'Monika'는 총 10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장르 불문 다채로운 가창자들이 트랙들을 꾸몄다. 피처링으로 같은 팀 멤버인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과 소금(sogumm)을 비롯해 장기하, 새소년의 황소윤(So!YoON!), 릴체리(Lil Cherry), 시모(Simo), 김한주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군 입대 전 작업을 마친 김심야(Kim Ximya)의 반가운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이수호는 앞서 수록곡 ‘Lights’와 'Echo'를 선공개하며 3년 만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 바 있다.

전자 음악과 힙합 기반의 프로듀서로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수호는 특정 장르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앨범 'Monika'를 통해 육체적 한계로부터의 해방감을 표현했다. 앨범을 관통하는 'Monika'라는 존재는 받아들이는 이에 따라 동물일 수도, 공간일 수도, 향기일 수도, 사람일 수도 있다. 이수호는 파격적인 작법과 신선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수록곡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음반을 완성했다. 그는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사운드 위주로 분노를 표상했던 지난 앨범 'Entertain'과 달리, 전자음과 거듭되는 변주라는 큰 맥락 안에서 각양각색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과거와 달라진 자신의 심리 상태를 묘사했다. 작곡가 이수호의 뚜렷한 정체성과 피처링 아티스트들 각자의 색깔이 이루는 조화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수호는 앞서 데뷔 EP를 통해 씬에 신선한 반향을 몰고 오며 '한국힙합어워즈(KHA) 2019'에 후보로 오르는 등 평단의 호평을 산 바 있다. CL, 우원재, 새소년, 릴체리, 소금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영상 감독으로서도 단단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수호의 정규 1집 'Monika'는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소니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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