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다은,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새 집을 깜짝 공개했다.
신다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사 전에 들린 뉴 하우스. 이 공간을 가장 좋아하게 될 거 같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집 내부에 있는 계단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남다른 스케일의 집이 눈길을 끈다.
또한 임성빈은 "이 꽃 벽지를 어찌할까.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말이 사실이다. 인테리어. 신다은 클라이언트. 쉽지 않다"는 글과 함께 리모델링 전 화려한 꽃무늬 벽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 임성빈은 최근 전셋집을 떠나 새 집으로 이사할 것이라 알린 바 있다.
사진 = 신다은, 임성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