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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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40점"...김정태, 토니안 로봇연기에 '정색+한숨' (당나귀 귀)

기사입력 2021.09.12 17:25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정태가 토니안의 로봇연기에 정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정태가 토니안의 연기에 정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태는 박은혜의 연락을 받고 곧 드라마 촬영을 앞둔 토니안의 연기를 봐주기 위해 등장했다. 토니안은 예술고등학교 음악실 장면을 위해 김문정 감독의 연습실을 빌려 연기연습을 진행하고자 했다.

김정태는 토니안에게 연습이 안 된 부분부터 먼저 해 보라고 했다. 토니안은 장수원을 연상하게 하는 로봇연기를 선보였다. 박은혜는 너무 황당해 웃음이 터져나왔다.

김정태는 토니안의 연기를 보자마자 정색을 하더니 나중에는 한숨이 깊어지고 말았다. 김정태는 토니안에게 "대본을 빨리 숙지해야 할 것 같다",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게 뭐냐면 컷 하기 전에 본인이 감정을 풀면 안 된다", "이건 40점이다. 현장에 가면 20점이다"라고 지적을 쏟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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