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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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섭♥' 배슬기, 40일 만에 -8kg…"결혼하고 11kg 쪄 '똥배' 악플" [전문]

기사입력 2021.08.27 17:0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슬기가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 40일 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7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톱과 레깅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배슬기가 담겼다. 배슬기는 "결혼하고 11kg가 쪄버린 채로 급히 작품을 들어갔었습니다. 워낙 먹는걸 좋아하지만 절제력은 있는 편이었는데, 결혼하니 절제가 안되더군요"라고 털어놨다.

'똥배' 악플에 시달렸던 배슬기는 "제가 제 자신을 못 보겠어서 운동에 식단을 조금씩, 점점 강도를 높여가며 시작했습니다"라며 40일 만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지난 이틀간 치팅해서 다시 2kg 붙었슴다. 오늘부터 또 다시 시작"이라며 홈트레이닝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배슬기는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배슬기 글 전문.

#운동 일기

결혼하고 11키로가 쪄버린 채로
급히 작품을 들어갔었습니다.
워낙 먹는 걸 좋아하지만
절제력은 있는 편이었는데,
결혼하니 절제가 안 되더군여 ㅋㅋ
드라마 실시간 댓글에 보이는
똥배 악플은 둘째 치고,
모니터링 하는데 도저히
제가 제 자신을 못 보겠어서 ㅋㅋ
운동에 식단을 조금씩,
점점 강도를 높여가며 시작했습니다!
결과..! 40일 만에 -8kg 감량 성공!!
함께 촬영 중인 우리 배우분들도
놀랄 정도로~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성공했어요!!

오늘은 지난 이틀간 치팅해서
다시 +2kg 붙었슴다. ㅋㅋㅋㅋ
오늘부터 또 다시 시작!
#집콕트레이닝
빠이팅~!!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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