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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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워킹데드’ 프로모션 2탄 실시…다양한 보상 풍성

기사입력 2021.08.23 12:01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국내 서비스 300일을 맞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23일 ‘킹스그룹’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서 서바이벌 패닉 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 2탄 ‘워킹데드 홍보 영상 SNS 공유’ 이벤트를 금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킹데드 SNS 공유 이벤트는 유튜브와 공식 카페에 게재된 신규 워킹데드 홍보 영상을 확인한 다음 본인이 이용 중인 SNS에 링크를 공유하고 이를 게시글로 인증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상을 확인 후, 인증 진행 SNS 플랫폼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모두 중복해서 참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참여만 하더라도 게임 아이템을 전원 지급하며, 5명의 유저를 별도로 추첨해 데릴 딕슨 피규어, 그리고 총 50명의 유저에게는 구글기프트카드 10,000원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유용 홍보 영상과 함께 신규 PV(프로모션 비디오) 영상 세 편도 함께 공개됐다. 워킹데드와의 대형 프로모션을 기념해 제작된 이번 PV 영상은 모두 좀비 군단들의 거대한 습격에 맞서 싸우는 영웅 캐릭터들의 생존기, 그리고 컬래버레이션의 주인공인 ‘데릴 딕슨(Daryl Dixon)’의 카리스마 넘치는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특히, 매디가 좀비에게 에워싸이며 감염 위기에 봉착했을 때 데릴 딕슨이 기지를 발휘해 위기에서 구출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사지와 고스트, 그리고 제인 또한 좀비 무리가 뒤에서 대거 습격해오는 위기에 직면한 순간, 데릴이 오토바이를 질주한 채 바주카포를 발사해 일망타진하는 연출에 이르기까지 드라마에서 워커와의 혈투가 전개될 때마다 상마초 캐릭터의 진가를 보여준 홍보모델 노만 리더스의 진면모를 엿볼 수 있다.

서비스사인 킹스그룹 측은 최근 공지를 통해 지난 8월 15일이 ‘광복절’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지 정확히 300일을 맞이한 뜻깊은 날이라고 전하며, 지금도 게임을 아껴주는 유저들을 위한 유의미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킹스그룹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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