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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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화연, "2AM 임슬옹과 친한 사이"

기사입력 2011.01.25 00: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80년대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헤로인 차화연이 24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아이돌 인맥을 과시해 화제다.

이날 차화연은 '골방 밀착 코너'를 통해 '짐승돌' 2PM을 무척 좋아한다고 밝히면서 사실은 2AM 임슬옹과 친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차화연은 임슬옹과 지난해 드라마 '도시락'에서 호흡을 맞추며 처음 알게 됐고 서로 문자를 주고받으며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번은 임슬옹이 콘서트에 초대를 했는데 당시 뮤지컬과 겹치는 바람에 직접 못 가서 미안한 마음에 떡을 보냈더니 잘 먹었다고 연락이 왔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설의 미녀스타'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놀러와>에는 차화연을 비롯해 김청, 김창숙, 금보라, 김진아가 출연했다.

[사진=차화연 ⓒ MBC <놀러와>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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