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21 23:07 / 기사수정 2007.06.21 23:07
[엑스포츠뉴스=홍준명 기자] 큰 대회를 앞두고 가장 바쁜 곳 중 하나는 도박 회사다. 그들은 대회에 앞서 참가하는 팀들의 배당을 놓고 자체적인 우승 확률을 공표하곤 한다. 이번 아시안컵 대회도 마찬가지다.
중국의 천룡스포츠는 지난 14일' 소후스포츠'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도박 회사들이 매긴 이번 아시안컵의 최신 우승확률을 전했다 (단, 도박회사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그 배율에 따르면 이번 대회 우승확률의 순서는 일본/호주 - 한국 -이란의 순서였다. 기사에서는 처음으로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호주가 전 대회 우승국 일본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한 점이 주목된다고 했다. 또한, 최근 부진한 중국에 대해서는 이미 도박회사들도 그 믿음을 잃어버렸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이 속한 D조에서는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보다 확률이 더 높다고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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