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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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애중' 마동석, 17세 연하 ♥예정화 향한 손하트? '달달'

기사입력 2021.07.26 04:00 / 기사수정 2021.07.26 01:2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마동석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마동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사진 모두 기분 좋은 표정입니다. #거룩한밤: 데몬헌터스(감독 임대희)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하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러블리한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다음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보며 주먹을 쥐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잘못된 순간 포착으로 게슴츠레 뜬 눈이 공포심을 유발하는 듯 하지만 마동석은 다음 사진에서 웃는 모습을 공개하며 기분 좋은 상태라는 걸 강조했다. 첫 사진에서 강조된 주먹도 기분이 좋은 표정인 걸로 미루어볼 때 화이팅의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이 제작을 맡은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로 지난달 크랭크인했다. 마동석을 비롯해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출연한다. 

마동석은 마블 새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이) 개봉도 앞두고 있다.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은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한편 마동석은 17세 연하의 방송인 예정화와 2016년부터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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