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23 06:55 / 기사수정 2021.07.23 02:4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슬의생2' 유연석이 극과 극의 이미지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슬의생2) 6회에서는 1년이 지난 율제병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원(유연석 분)은 장겨울(신현빈)에게 프로포즈를 준비 중임을 밝혔다. 안정원은 출근을 앞둔 김준완(정경호)에게 바나나라도 먹고 가라며 그를 불렀고, 멈춰선 김준완은 커피 냄새에 이끌려 잠시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전날 있었던 일을 묻는 김준완에게 안정원은 "겨울이 남동생이 곧 결혼해서 신혼집에 입주했다"며 외박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 김준완은 "결혼 언제 할거야"라고 물었고, 안정원은 "프로포즈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같이 살아도 되느냐는 김준완의 말에 안정원은 바나나를 뺏으며 자리를 떠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양석환(김대명)이 식도폐쇄증이 의심되는 산모를 두고 안정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 나왔다. 양석환은 "현재 산모 임신중독증이 심해서 산모만 생각해서는 하루빨리 아기 꺼내는게 좋다"고 말했고, 안정원은 "그래도 아기 수술 생각하면 2kg은 넘겼으면 좋겠는데"라며 아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산모는 아이를 조산했고, 시어머니는 "이러니까 결혼 전에 다 검사를 해봐야 한다니까"라며 따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안정원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방에 있던 시어머니가 들으라는 듯 친정 어머니에게 "따님 잘못 아니다. 선천성으로 식도폐쇄증 등 질환들이 몇%는 꼭 나온다"라며 "굳이 유전적으로 따지면 엄마 반, 아빠 반 잘못인데, 누구의 탓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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