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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잇는다' 류현진, 25일 메츠전서 10승 도전

기사입력 2021.07.22 09:06 / 기사수정 2021.07.22 09:25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후반기 쾌조의 출발을 알렸던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10승 사냥에 나선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24일부터 펼쳐지는 뉴욕 메츠와의 원정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먼저 24일 스티븐 매츠가 마운드 선봉에 서고 류현진, 로스 스트리플링이 차례로 출격한다. 토론토는 류현진과 매츠의 등판 순서를 변경하며 류현진에게 하루 추가 휴식을 부여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5일 휴식 이후 두 자릿수 승수에 도전한다. 올 시즌 류현진은 18경기에 등판해 9승 5패 105⅔이닝 85탈삼진 평균자책점 3.32로 에이스의 맹위를 떨치고 있다. 

최근 투구 페이스도 뛰어나다. 선발 2연승을 질주 중이고 지난 19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수확하며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후반기 첫 경기를 산뜻하게 시작했다. 

올 시즌 류현진은 처음 메츠 타선과 맞붙는다. 통산 성적에서는 압도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9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1.23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메츠전에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7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수확한 바 있다. 류현진이 자신감을 갖고 등판에 임할 수 있는 키포인트다.

선발 맞대결 상대는 우완 타이후안 워커다. 지난해 류현진은 워커와 토론토에서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선발진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의 동지가 이제는 적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메츠에서 첫 시즌을 소화 중인 워커는 17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2.99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지난 19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0.1이닝 5자책점 난조를 보였다.

사진=AFP/연합뉴스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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