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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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회장, 남편에 애정 뚝뚝 "영감밖에 없어" (와카남)

기사입력 2021.07.20 22:32 / 기사수정 2021.07.20 22:32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이수영 회장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이수영 회장의 여행이 그려졌다.

이수영 회장은 남편과 손을 꼭 잡고 바닷가를 걸었고 박명수는 "손이 떨어지지 않는다. 저런 건 우리가 본받아야 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휘재는 "스킨십 안 하냐"라며 놀라워했고 홍현희도 마지막 스킨십이 언제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손목까지 잡았다. 차츰차츰 발전해나가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이수영 회장은 튜브를 돌리는 직원에게 "어지럽다"라며 힘들어했고, 이를 보던 남편은 "안된다"라며 직원을 저지했고, 이수영에게 다가가 함께 다정하게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수영 회장 남편은 "야호를 해봐라"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수영 회장은 "우리 남편이 최고다"라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수영 회장은 튜브 위에서 잠에 들었고, 손을 잡아주는 남편에 "우리 영감밖에 없다"라며 남편을 칭찬했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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