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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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똑닮은 두 딸과 아침 "공주 옷 입고 자…내가 다 까슬"

기사입력 2021.07.07 13:5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두 딸과 맞은 아침을 공개했다.

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에 시크릿쥬쥬 보다가 자기들은 공주들이라 공주 침대에서 자겠다고 신나게 들어가서 코 자고서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소유진의 막내 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잠에서 깨서 해맑게 거실로 나온 세은 양은 "유치원 안 가고 엄마 따라 산에 갈 거야"라며 소유진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했다.

똑같은 옷을 입고 나온 서현이는 "세은이 때문에 잘 못 잤다"며 투덜댔다. 소유진은 "세은이가 자꾸 굴러다녀서 잠 못 잤다고 뾰루뚱"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유진은 "근데… 공주 옷 입고 자는 건 아닌 것 같아 얘들아"라며 "오늘도 잘 지내보자"고 이야기했다. 앞서 소유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주 옷을 입고 잔 두 딸을 공개하며 "내가 다 까슬하다"고 난감해했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의 요리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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