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지가 미국에서 보내는 임신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거주하는 미국 LA 비벌리힐스 한 식당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부터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담긴 모습. 특히 박은지는 "여긴 또 왜 이렇게 맛있지?"라면서 임신 후 늘어난 식욕을 드러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살고 있다. 최근 임신 4개월 소식을 전한 박은지는 "살 찌는 거 상관 없다"면서 뱃속 아기를 위해 LA 맛집을 모두 돌아다니겠다는 남다른 의지를 드러내보인 바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