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54
연예

송가인→박군, 차세대 트롯 대세 총출동…1위는 임영웅 (더트롯쇼)[포인트:컷]

기사입력 2021.07.05 10:0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더트롯쇼'에서 차세대 트로트 주자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SBS FiL ‘더 트롯쇼’에는 6월 한달 간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곡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신곡들의 강세와 기존 곡들의 역주행으로 급격한 변화를 보인 6월의 차트에서도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엄선해 하이라이트 무대를 선보인다. 한강의 ‘술 한 잔’, 박현빈의 ‘한 판 뜨자’ 등 중위권에 새롭게 진입한 곡들 가운데 황윤성의 ‘사랑아 인생아’와 태진아의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공수래공수거’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 유일의 트롯 차트쇼인만큼 오늘 방송되는 ‘더 트롯쇼’에서는 태진아, 설운도 등 중견 가수들뿐만 아니라, 나태주, 송가인, 정동원, 진해성, 양지은, 강혜연 등 트롯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들까지 다양한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TOP10에 첫 진입해 무섭게 순위 상승중인 김희재의 '따라따라와’와 1위 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박군의 ‘한잔해’는 과연 7월 상위권 순위에 어떠한 변동을 가져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SBS FiL과 SBS MTV 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SBS FiL ‘더 트롯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