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22 16:4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발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2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간의 신체를 숨기는 것이 외설적인 것이다. 내 몸은 내 예술의 성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고 스트레칭을 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서정희는 "어떤 분들은 저에게 이렇게 말한다. 발레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알고 있다. 그래도 좋아한다. 발레를 통해 많은 위로도 받는다"라고 전했다.
서정희는 "발레를 사랑한 죄 밖에는. 못하면 좀 어떻냐. 저는 즐기는 것뿐이다"라고 발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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