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6.16 18:30 / 기사수정 2021.06.16 16:4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율희가 아들 재율이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며 추억에 빠졌다.
15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사랑둥이 재율이의 4살 기념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아들 재율이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깨끗하게 씻고 나온 재율이는 생일에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율희는 재율이에게 아침부터 일찍이 준비한 미역국을 먹이고 유치원 등교를 시켰다.
재율이가 유치원에 가있는 동안 율희는 어머님과 함께 본격적으로 재율이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율희는 "생일파티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히 없다"며 "아이들 침대를 정리했다"라고 말했다.
어머님은 "재율이 생일 선물 뭐 준비했냐"라고 물었고, 율희는 "민환 오빠가 재율이가 좋아하는 비눗방울 사줬다"라고 대답했다. 재율이를 조금 늦게 데려오자는 말에 율희는 "유치원에서 생일인 사람들 생일 파티를 해준다. 조금 늦게 데리러 가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율희는 "재율이가 태어난 지 3년이 지났다. 그래서 초음파 사진도 몇개 붙이려고 한다"라며 3년 전 찍어 놓은 사진들을 꺼냈다.

율희는 쌍둥이들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첫 초음파에는 한 명밖에 안 보이지만, 뒤에 둘이 발견됐다. 이렇게 작았던 아이들이 지금 이렇게 놀고 있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율희는 "두개골 가운데에 뇌가 있고 눈과 턱이 있다. 너무 귀엽다. 외계인 짤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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