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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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김상욱의 '명언집 읽기' 반전 취미...육준서 몸서리

기사입력 2021.06.15 16:15 / 기사수정 2021.06.15 16:15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강철부대' UDT 부대원들이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휴식 시간을 가진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4강 토너먼트 2라운드인 '최전방 보급작전'의 승리 부대가 확정되며 1라운드에서 승리한 UDT와 결승에서 맞붙게 될 부대가 결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707(제707특수임무대)과 SSU(해난구조전대) 간 준결승전에 이어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UDT(해군특수전전단) 부대원들의 회동 현장이 공개된다. 마지막 전투를 목전에 둔 UDT는 '압도적인 1위'라는 목표를 위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결의를 다진다.

먼저 육준서는 자신의 본업인 그림을 통해 마인드 컨트롤에 나선다. 강인한 모습을 보여왔던 그의 섬세한 반전 면모는 물론 UDT의 투지를 불태울 그림을 선보인다고. 더불어 '격투 괴물'로 불리며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했던 김상욱은 취미인 명언집을 읽으며 반전 매력을 뽐내고, 명언 글귀를 읊어 육준서를 민망함에 몸서리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최강의 특수부대 타이틀이 걸린 결승전 미션이 공개된다. 엄숙한 분위기를 뚫고 대결 종목이 밝혀지자 UDT의 팀장 김범석은 완벽을 기하는 접전을 위해 결연한 표정을 짓는다. 작전도를 부여받은 UDT 부대원들은 칠판을 빼곡히 채워가며 전략을 구상, 실전과 다름없는 전투력을 기약하며 자신감을 표출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UDT의 탄탄한 팀워크의 비결은 무엇일지, 707과 SSU 중 UDT와 결승에서 맞붙게 될 부대는 어디가 될지 궁금함을 모은다.

'강철부대'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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