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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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제주도 떠나 경기도에 정착 '랜선 집들이'...요리 실력 공개 (내딸하자)[종합]

기사입력 2021.05.29 00:20 / 기사수정 2021.05.29 00:06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양지은이 제주도를 떠나 경기도에 정착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양지은과 김다현이 트롯 어버이의 리마인드 웨딩을 위해 뽕짝꿍을 결성했다.

양지은과 김다현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웨딩에 어울리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버이의 사위가 어버이의 리마인드 웨딩을 위해 사연을 신청했던 것. 특히 이날 '미스트롯2'의 사진 작가가 일일 효도우미로 나섰다.

김다현은 남다른 효프라이즈를 위해 '아바타 효도'를 준비했다. 김다현은 사진 작가를 통해 지령을 전달하기로 했다. 양지은은 웨딩 헬퍼로 변신해 반사판을 담당했다. 양지은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어머님의 코앞까지 다가가는 강수를 두었지만 들키지 않는 데 성공했다.

김다현의 엉뚱한 지시에 사진 작가는 깜짝 애교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양지은은 웨딩 헬퍼로 변신해 반사판을 담당했다. 양지은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어머님의 코앞까지 다가가는 강수를 두었지만 들키지 않는 데 성공했다.



이날 양지은은 "상암 바로 위쪽 경기도에 새 보금자리를 장만했다"고 고백하며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양지은은 제주도 동문 시장에서 해산물을 구입, 산지 직송으로 요리 재료를 마련했다. 시장에서도 양지은을 알아보는 팬들이 끊이지 않았다.

양지은은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돌문어와 전복이 아낌없이 들어간 해물탕에 스튜디오 패널들은 감탄했다. 해물탕에 이어 떡볶이도 준비했다. 떡볶이를 맛본 양지은은 "맛이 약간 부족하다"며 까르보불닭라면의 소스를 더했다.

양지은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갈비찜과 세발나물까지 야무지게 준비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양지은은 꽃무늬 원피스로 갈아입고 김다현과 마리아와 윤태화를 맞이했다. 초대받지 못한 TOP7 멤버들은 "나도 초대해 달라"고 원성을 높였다.

집들이 요리를 맛본 마리아는 "나도 언니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지은이 "아무래도 미국 가정식 위주겠다"라고 말하자 마리아는 "미국 요리 잘 못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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