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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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자녀도 팬"…'연수익 20억↑' 헤이지니, 초통령 인기 (사랑을 싣고)

기사입력 2021.05.06 06: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크리에이터 겸 배우 헤이지니가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헤이지니가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친구 찾기에 나섰다. 

이날 헤이지니는 수입을 묻는 질문에 "직원이 13명 정도가 된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헤이지니는 이어 "저도 회사에 직원으로 돼있어서 월급을 받기 때문에 책정할 수 없다"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현주엽은 "연간 수익이 20억이 넘는다. 매출이 30억이 넘는다"고 밝혔다. 김원희는 깜짝 놀라며 헤이지니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현주엽은 "대단하신 게 제가 어디서 찾아보니까 팬미팅에 이영애씨도 가려고 하셨다더라"면서 "팬미팅에 가기 위해 경쟁률이 대단하다. 1000대 1까지 들어봤다"고 말했다. 

헤이지니는 "실제로 연예인 자녀분들을 꽤 많이 만난 것 같다"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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