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29 00:30 / 기사수정 2021.04.29 00:0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뽕6가 몸보신을 제대로 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황윤성이 몸보신 특집 수업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몸보신을 위한 수업으로 장어구이가 걸린 집중력 퀴즈를 했다. 멤버들은 다리를 찢어서 발로 매트 끝에 놓인 돼지 인형을 눌러 소리를 내야 발언권을 획득할 수 있었다. 문제를 맞힐 때마다 장어구이를 한 점씩 맛볼 수 있었다.
장어 쟁탈 집중력 퀴즈의 1라운드 주제는 주의사항이었다. 첫 문제로 락스에 관한 주의사항이 나왔다. 식품첨가물 공전에 의거 무엇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멤버들은 향신료, 조미료 등을 말했지만 계속 틀리며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이에 임영웅이 동작 힌트를 줬다. 장민호는 임영웅의 힌트를 보고 참깨라고 외쳤다. 붐은 장민호가 말한 참깨가 정답이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붐은 과거 락스를 이용해 참깨를 하얗게 만들었던 사건이 있은 후 그런 주의사항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해줬다.
장민호가 장어 한 점을 먹은 가운데 두 번째 문제로 곤약 섭취 시 주의사항에 관련된 내용이 나왔다. 이찬원이 "매우 쫄깃하므로"를 외치며 정답을 맞혀 장어구이 두 점을 먹었다. 이찬원은 장어구이 맛에 감동하며 장어를 구워준 사장님을 안았다.

세 번째 문제로 나온 고양이 샴푸 사용 시 주의사항은 영탁이 맞혔다. 마지막 네 번째 문제는 김 서림 방지 스프레이 사용 시 작업 중 어떤 경우는 의사에게 상담해 달라는주의사항이었다. 임영웅은 멤버들에게 "접근을 재밌게 해야 한다"고 힌트를 줬다. 멤버들은 수차례 도전했지만 맞히지를 못했다. 임영웅이 대놓고 힌트를 준 후에야 황윤성이 "기분이 나빠진"이라는 정답을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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