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0 20:37 / 기사수정 2010.12.20 20:47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플(대표 강신철 )이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 )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최고동시접속자수가 26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지난 해 신규 캐릭터 '도적'과 대규모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 기록한 역대 최고 기록인 20만 명을 크게 경신한 것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신규 캐릭터 '남격투가'의 업데이트와 역대 최강이라 불리는 다양한 이벤트가가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네오플은 분석했다.
특히 던파는 2006년 서비스 시작 이후 5년 동안 매년 최고 동시접속자수 기록을 경신하며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게임 중 최고 동시접속자 수 25만 명 이상을 기록한 게임은 던파 외에 '메이플스토리'(41만),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35만), '서든어택'(25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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