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9 19:33 / 기사수정 2010.12.19 19:3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차수정이 세미뮤지컬로 재정비한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출연한다.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이파니와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해 자극적인 대사와 노출 등이 화제가 돼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공연 업계에서 보기 드문 연일 매진 사례로 또 화제가 된 연극이다.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50여개 매체를 초청한가운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출연 배우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날 프레스 콜에선 사진 기자를 대상으로 극 중 배우 차수정의 전라노출 신을 첫 공개하고 포토타임을 가질 계획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모티브가 된 '즐거운 사라'의 원작자 마광수 교수가 특별 손님으로 참석해 기자들과 화제의 작품인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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