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09 06:55 / 기사수정 2021.04.09 02:10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신병주 역사학자가 내시도 성생활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이하 '스라소니')에서는 배우 예지원이 새로운 회원으로 등장하면서 조선시대 내시의 고택으로 인문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선희 문화 관광해설가는 "내시가 됐다고 해서 평생 죽을 때까지 내시를 하는 건 아니다"라며 "내시도 어느 정도 하면 요즘 말로 퇴직을 한다. 퇴직했던 내시가 내려와서 살던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 시대 내시 부부의 삶의 애환이 담긴 집이다"라며 "남자의 역할을 할 수 없는 내시가 결혼을 해서 살던 집이 이곳이다"라고 덧붙였다.
예지원은 "내시하면 죽을 때까지 궁궐 안에서 살다가 죽어야 하는지 알았다. 부인이 있고 집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며 혼란스러워했다.
김소영은 예지원이 들려주는 조선시대 내시들의 은밀한 부부의 삶에 대해 “조선시대 판 ‘부부의 세계’를 보는 것 같다”며 깊게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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