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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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맨' 심달기 "항상 반항적인 청소년 연기…이번엔 달라서 좋았다"

기사입력 2021.03.30 15: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심달기가 '더스트맨'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더스트맨'(감독 김나경)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나경 감독과 배우 우지현, 심달기, 강길우가 참석했다. 

심달기는 모아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 그는 "시나리오 처음 봤을 때 소재나 배경 자체가 다른 상업영화, 독립영화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것이라고 느꼈다"고 작품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배우로서 욕심이 났던 부분은 제가 항상 청소년 역할을 맡았고, 반항적인 인물을 맡아왔는데 모아는 성인이기도 하고 많이 명랑하고 이타적인 인물이라서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더스트맨'은 은 스스로 떠도는 삶을 선택한 태산(우지현 분)이 먼지 위에 그림을 그리며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영화. 오는 4월 7일 개봉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트리플픽쳐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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