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4 00: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찬우가 공황장애가 심해 집에만 있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찬우가 6주년 기념으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찬우는 고기 10kg와 대파 등 멤버들을 위해 준비해온 식재료를 가득 가지고 나타나 숙소로 향했다. 김찬우는 '불타는 청춘'의 6주년을 축하하면서 "열혈 시청자 입장으로, 감히 시청자 입장을 대신해서 요리 맛있게 해서 '불청' 식구들과 맛있게 먹으려고 이렇게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알고 보니 김찬우는 그동안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수많은 새 친구들을 추천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현경, 윤기원, 박형준, 김부용 등이 김찬우를 통해 '불타는 청춘'에 나오게 된 것이라고.
김찬우는 새 친구뿐만 아니라 장소 섭외에도 도움을 준 상황이었다. 김찬우는 우스갯소리로 섭외비를 주지 않아 이번에 직접 나왔다고 했다.
멤버들은 숙소에 도착할 때마다 김찬우가 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들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연수는 김찬우에게 6년 전부터 섭외가 가지 않았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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