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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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하균X여진구, 서로 거부했지만 파트너 됐다 '경계'

기사입력 2021.02.19 23:4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괴물' 신하균, 여진구가 파트너가 됐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 1회에서는 서로를 경계하는 이동식(신하균 분), 한주원(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식은 차에서 내린 "차가 이 동네에 한 대도 없는 거라 눈에 잘 띄겠네"라며 "지난번에 인사를 제대로 못했다"라며 악수를 청했다. 하지만 한주원은 "제가 손 닿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라며 악수 대신 고개를 숙였다. 이동식은 "도련님 상큼하시네"라고 혼잣말을 했다.

남상배는 한주원이 왔으니 조를 다시 짜자고 했다. 황광영(백석광)에 이어 이동식 파트너인 오지훈(남윤수)도 지원했다. 반면 이동식은 지원하지 않겠다고 했고, 한주원도 "저도 괜찮다. 또라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그러자 남상배는 한주원과 이동식을 1조로 배정했다. 남상배는 "둘만 사이가 좋아지면 우리 팀워크는 완벽한 거 아니냐"라고 이유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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