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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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김한나, 없어선 안 될 분위기 메이커

기사입력 2021.02.15 17:5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한나가 남다른 케미로 극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한나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윤송아(원진아 분)와 채현승(로운), 이재신(이현욱) 등이 있는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 마케팅 팀 안유선 대리(이하 안대리)로 열연 중이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안대리가 현승과 환상의 웃음 케미를 보여줬다. 그는 “내가 진짜 여태 왜 몰랐을까? 등잔 밑이 이리 새까만걸”라며 현승의 짝사랑을 눈치채고 흐뭇해하면서도, 두 사람이 진짜 어떤 사이인지 확인하려는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안대리는 회식 자리에서도 깨알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유재경(양조아, 유과장), 강수미(김혜인, 강대리)와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송아와 현승의 사이를 추론해 나가기 시작했다. 이들은 ‘연애는 복잡하다’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찐친 케미’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한나는 안대리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작진 측에서는 “김한나는 ‘끌라르’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회사원들처럼 생활감을 살리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캐릭터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모든 스태프들이 감동받고 있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 이에 앞으로 김한나가 안대리로 분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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