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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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동갑 주시은 아나 발성에 깜짝 "확 바뀌는 목소리, 신기해" (철파엠)

기사입력 2020.12.30 08:41 / 기사수정 2020.12.30 08:4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산들과 주시은 아나운서가 '철파엠'을 통해 친구가 됐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자가격리 중인 DJ 김영철을 대신해 산들이 일일 DJ로 함께했다. 

이날 산들은 수요일 코너 게스트 주시은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엄청난 공통점을 찾았다. 둘 다 92년 생이다"고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비니에 안경을 쓴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동갑 DJ는 처음 봤다"고 했고, 산들 역시 "아나운서가 동갑인 것도 처음 봤다"고 말했다. 

산들과 주시은 아나운서는 반모(반말모드)를 하자고 한 뒤 "반갑다 친구야", "안녕 정환아"라고 인사한 뒤 "어색하고 좋다"고 웃었다.

한편 산들은 주시은의 아나운서 발성에 "너무 신기하다. '기사로 확인해보시죠'하는데 목소리가 확 바뀌더라. 표정도 바뀐다. 멀리 있으니까 관찰이 된다"고 반전 매력에 놀라워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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