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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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빈 "원인불명 두드러기로 고생…스테로이드제 내성 생겨" (산전수전)

기사입력 2020.12.20 19:0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달수빈이 자신의 피부 고민을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서는 달샤벳 출신 수빈이 새로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달수빈의 등장에 언니들은 "여기 올 게 아니지 않냐"고 당황했다. 하지만 수빈은 "참교육을 받고 싶어서 오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달수빈은 자신의 장기인 트로트를 열창하며 신고식을 마무리했다. 

그는 "높은 구두를 입고 안무를 격하게 추다보니 땀이 많이 흐르는데 무대를 계속 오르고 하다보니 제대로 씻지 못해 피부 트러블이 많이 난다"며 피부 고민을 털어놓았다.

달수빈은 "손가락과 발목에 가려움을 동반한 두드러기가 많이 났는데 병원에서도 원인 불명이라고 한다. 이후에 스테로이드제를 처방받았는데 그것도 내성이 생겼다"며 자신의 흉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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