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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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시X사일리, 싱글 'Maybe' 16일 발매…역대급 컬래버 '기대 UP'

기사입력 2020.12.14 09:4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떠오르는 보컬 신예 허시와 프로듀서 겸 DJ 사일리가 호흡을 맞췄다.

허시와 사일리가 오는 16일 발매되는 싱글 'Maybe'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허시는 래퍼 팔로알토, 저스디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성은 물론, 본인만의 감성을 담아낸 음원을 여러 차례 공개하며 음악성까지 입증한 바 있다.

사일리는 지난 2013년부터 이태원에서 DJ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무라마사, 제임스 블레이크 등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 서포트 DJ로도 활약했다. 2017년 싱글 'The Light'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MXM, 옌자민, DAHEE 등 개성 강한 여러 아티스트의 음악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또한 사일리는 싱글 'The Light'의 뮤직비디오는 ‘샌프란시스코 댄스 필름 페스티벌(SFDFF)’과 ‘애틀랜타 필름 페스티벌(ATLFF)’에 각각 노미네이트, ‘부쿠레슈티 인터내셔널 댄스 필름 페스티벌(BIDFF)’에서는 ‘Best Film (Special Mention)’으로 선정되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인정받았다.

국내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기대되는 두 아티스트의 첫 번째 합을 제일 먼저 소개할 수 있어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싱글 'Maybe'는 오는 16일 정오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뮤직카로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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