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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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수 1도 없네’… UEL 조별리그 베스트11

기사입력 2020.12.12 14:34 / 기사수정 2020.12.12 14:34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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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베스트11에 토트넘 홋스퍼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토트넘은 11(한국 시간) UEL 조별리그 6차전에서 로열 앤트워프를 2-0으로 꺾고 J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토트넘 조별리그 6경기에서 총 411패를 거두는 등 선전했다.

그러나 11일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가 꼽은 조별리그 베스트11에서 토트넘 선수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매체는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11명을 선정했다. 최전방엔 유수프 야즈즈(), 다윈 누네스(벤피카)가 뽑혔다.

미드필더 4명엔 갈레누(SC 브라가), 알렉산드르 카타이(츠르베나 즈베즈다), 로브로 마예르(디나모 자그레브), 니콜라 페페(아스널)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조스코 그바르디올(디나모 자그레브), 압둘라예 세크, 리치 드 라엣(이하 앤트워프), 디오고 달롯(AC 밀란)의 차지였다. 골키퍼는 도미닉 리바코비치(디나모 자그레브)가 뽑혔다.

디나모 자그레브가 총 3명으로 최다 배출했고, 그다음은 2명이 이름을 올린 앤트워프였다.

토트넘은 조 1위를 차지했지만, 베스트11에는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조금은 아이러니한 결과로 보인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후스코어드

김희웅 기자 serg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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