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8 17:41 / 기사수정 2010.11.08 17:44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 4강 주인공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One. PoinT[Y]'가 디펜딩 챔피언 'Euro!'를 상대로 복수혈전에 나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강 2주차 경기에서 서든어택리그 5관왕 'ESU'와 무관의 제왕 'KSP-Gaming'이 각각 'luxury-'와 'firesprit~!'을 꺾고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네스티 서든어택 슈퍼리그'의 파이널 4는 'Euro!', 'ESU', 'KSP-Gaming' 슈퍼리그 3개 팀과 유일한 챌린지 팀 'One. PoinT[Y]' 로 좁혀졌다.
오는 11일 저녁 8시에 펼쳐질 4강 1주차 경기에서 'Euro!'와 'One. PoinT[Y]'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먼저 격돌한다.
객관적인 전력상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슈퍼리거 'Euro!'의 우세가 점쳐진다. 하지만, 챌린지 팀 'One. PoinT[Y]'가 'Euro!'와의 승부를 단단히 벼르고 있어 승부를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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