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1.13 16:21 / 기사수정 2020.11.13 16:2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센터백 출혈이 심한 리버풀이 대어를 노린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3일(한국시각) 리버풀이 RB라이프치히의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현재 센터백 자원이 초토화됐다. 버질 반 다이크를 시작으로 조 고메즈도 이번 11월 A매치 주간에 대표팀에 합류해 큰 부상을 당했다.
파비뉴가 11월 A매치 주간 이후 돌아오고 부상 당했던 조엘 마팁도 스쿼드에 복귀해 팀 훈련에 참여했지만 온전한 1군 센터백 자원은 마팀 혼자다.
비록 UEFA챔피언스리그나 리그를 통해 유스 선수인 리스 윌리엄스, 나다니엘 필립스가 1군 스쿼드로 올라왔지만 이제 올라온 선수들이기 때문에 확실한 센터백 자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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