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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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고등학교 때 우연히 조폭들과 농구한 적 있어" (꼬꼬무)

기사입력 2020.11.12 22:5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꼬꼬무' 배우 한지은이 조폭과 농구한 일화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한지은, 이준혁, 김동현이 등장했다.

이날 장성규는 이야기친구 한지은에게 서진 룸살롱 사건에 관해 밝혔다. 장성규가 조직폭력배 이미지에 대해 묻자 한지은은 "의외로 착한 분들이 많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지은은 "내가 여고를 나왔는데, 다른 학교 문이 열려 있어서 농구를 한 적 있었다. 그때 마침 문신 있는 조폭 아저씨들이 농구를 하고 있더라. 그 아저씨들이 같이 농구하자고 해서 같이 했다"라고 밝혔다.

장성규가 놀라며 "그래서?"라고 묻자 한지은은 "재밌게 했다. 음료수도 사줬다. 맛있게 먹었다"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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